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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021 용인시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07:10]

용인시,‘2021 용인시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11/30 [07:10]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1 용인시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문답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18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용인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 자료실과 로비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도서관 이용 경험, 보유 장서, 직원의 전문성과 친절도, 시설 관리의 적절성,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등 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도서관 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항목도 마련돼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운영상의 문제점 및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향후 도서관 정책 수립 및 운영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좋은 용인시 도서관을 만들어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도서관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Kim Jung-eun] Yongin City will conduct a ‘2021 Yongin City Library Use Status and Satisfaction Survey’ from December 1 to 20.

 

The survey is conducted by filling out a questionnaire in the form of a question-and-answer format, and any citizen using the 18 public libraries in the city can participate in the Yongin City Library Office website, each library data room, and lobby.

 

The main contents of the survey are general information on library operation and use, such as library use experience, holding books, professionalism and friendliness of staff, appropriateness of facility management, satisfaction with website and mobile app, and COVID-19 response service. There are also items where you can present various opinions on library polic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urvey, the city plans to identify problems in library operation and various needs of users, and use it for future library policy establishment and operation improvement.

 

A city official said,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citizens will be the foundation for making a better Yongin City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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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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