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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업무협약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7:00]

화성시,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업무협약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11/29 [17:00]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화성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 송옥주 국회의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화성시 연계교통 체계 구축(철도) ▲역사 신설 사업 범위 ▲사업비 부담 주체 ▲기관별 업무 분담 등이 담겼다.

 

서 시장은 “국제테마파크역이 개통되면 화성 국제테마파크와의 접근성은 물론 서남부권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 연계 교통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은 여의도에서 송산까지 총 연장 44.763km로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조성 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1차 개장하는 2026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Hwaseong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on the 29th to establish a new international theme park station on the Shinansan Line with Nexttrain, the National Railroad Corporation, and the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in the city hall conference room.

 

The sig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Hwaseong Mayor Seo Chul-mo, Nexttrain CEO Kim Il-pyeong, National Railroad Corporation Construction Head Jang Bong-hee,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Green Infrastructure Director Lee Joon-geun, National Assembly Member Song Ok-joo, and Shinsegae Property CEO Im Young-rok.

 

The agreement includes ▲ establishment of a transportation system connected to Hwaseong City (railway) ▲ scope of new station construction projects ▲ who bears the project cost ▲ division of work by each institution.

 

Mayor Seo said, “Once the International Theme Park Station is opened, not only accessibility to Hwaseong International Theme Park, but also transportation in the southwestern region will be dramatically improved.

 

Meanwhile, Shinansan Line International Theme Park Station is 44.763km in length from Yeouido to Songsan and is scheduled to open in 2026 when the first Hwaseong International Theme Park under construction on the eastern side of Songsan Gree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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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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