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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특별공로상 수상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22:31]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특별공로상 수상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11/05 [22:31]

▲ 김명철 의원(오산시의회)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은 지난 4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주최 “제37회 전국장애인 부모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로상은 의정활동 중 장애인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권익증진에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명철 의원은 평소 모두가 다함께 같이 사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라는 신념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쏟았다.

 

그 결과 “오산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평생학습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제정하였으며 그 밖에도 장애인 공공시설물 우선배정, 장애인 고용 기업에 대한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으로 생각한다. 진정한 복지는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서로 손잡고 함께 나아갈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사회의 대표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우리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Gwi-seon Lee] Osan City Council member Myeong-cheol Kim was awarded the ‘Special Achievement Award’ at the “37th National Conference of Parents with Disabilities” hosted by the Korea Disabled Parents Association held at the AW Convention Center in Seoul on the 4th.

 

This Achievement Award was awarded in recognition of his efforts to promote the rights and interests of the disabled by paying attention to the rehabilitation and independence of the disabled through support for the disabled during his legislative activities.

 

Rep. Kim Myung-cheol was very interested in the field of social welfare with the belief that a society where everyone lives together is a true welfare society, and he paid special attention to the welfare of the disabled.

 

As a result, “Osan City Ordinance on Support for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rdinance on Lifelong Learning Support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Ordinance on Prevention and Support of Electrical Disaster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were proposed and enacted. Many efforts were made for self-reliance and self-reliance of the disabled, such as paying great attention to the priority purchase of good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Rep. Kim Myung-cheol said, "I am very honored to receive this special achievement award even though I did my duty as a member of the parliament. I believe that true well-being is possible when no one is left behind and goes hand in hand with each other. Therefore, we believe that we should pay more attention and support for the disabled, the representative weakness of our society, an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er to promote the welfare and rights of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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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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