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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특별 지도단속 실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15:41]

안성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특별 지도단속 실시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9/08 [15:4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500여 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축산정책과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 취급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물 취급 업소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취급, 이력번호 미표시·허위표시, 기타 영업자 및 종업원의 준수사항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 및 축산물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으로 축산물의 생산·유통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부정 축산물의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Anseong-si (Mayor Kim Bo-ra) announced that it would conduct inspection and special crackdown on livestock product hygiene and traceability system targeting 500 places including meat packaging processing businesses and livestock product sales businesses in the region ahead of the upcoming Chuseok holiday.

 

Anseong City Livestock Policy Division will conduct an inspection of livestock products handling companies to ensure the hygiene and safety of livestock products in preparation for the Chuseok holiday, when demand for livestock products increases, jointly with the Honorary Livestock Products Sanitation Inspectorate for two weeks from the 6th to the 17th.

 

The handling of expired products at livestock products handling establishments, non-displaying or false labeling of history numbers, and other matters to be observed by business owners and employees, etc. Administrative action will be taken accordingly.

 

With this crackdown, it is expected that citizens will be able to safely consume livestock products by strict hygiene management in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process of livestock products and preemptively blocking the distribution of illegal livestock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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