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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8:03]

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8/26 [18:03]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및 무단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경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킥보드 혼자 타기, 헬멧 착용하기, 인도에서 타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이용 후 아무 곳에나 두지 않기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홍보하기를 약속하는 서명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이웃돕기 기부금을 천 원씩 적립했으며, 최종 적립된 30만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한 후 주민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2동에서는 이러한 지역사회 생활개선 캠페인 참여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부금 적립 및 이웃돕기 결과를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Kim Jeong-eun] Momentum 2-dong Special Forces, a volunteer group in Anseong 2-dong,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had promoted the 'Wise Electric Scooter Life' campaign to prevent safety accidents with electric kickboards and to relieve citizens' inconvenience caused by unauthorized neglect.

 

This campaign, which was held at the Hankyung University bus stop, is a sign promising to abide by the rules of use, such as riding a kickboard alone, wearing a helmet, not riding on the sidewalk, not drinking and driving, and not leaving it anywhere after using it. A total of 300 citizens participated.

 

In particular, in order to induce many citizens to participate, the Bankbook Council collected 1,000 won for helping neighbors each time a citizen participated in the campaign. He said he would donate it to the center.

 

In Anseong 2-dong, in order to inform the community of the impact of participating in the community life improvement campaign, the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this campaign will be notified by text message of the results of donations and helping 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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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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