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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양성평등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

- “사회 전반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용인시 만들 것”-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2:53]

백군기 용인시장, 양성평등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

- “사회 전반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용인시 만들 것”-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8/23 [12:53]

 

▲ 백군기 용인시장이 양성평등 챌린지에 첫 주자로 참여해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 챌린지’에 참여했다.

 

양성평등 챌린지는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마련한 행사다.

 

챌린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하며,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양성평등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백 시장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윤송 경기여협 용인시지회장을 지목했다.

 

이윤송 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환기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SNS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새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성평등정책과 사업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챌린지가 양성평등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 고용, 복지, 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안심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제정됐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Yongin Mayor Baek Gun-ki participated in the ‘Gender Equality Challenge’ on the 23rd to realize a gender-equal society.

 

The Gender Equality Challenge is an event prepared by the Gyeonggi Provincial Council of Women’s Organizations in Yongin to promote the meaning of gender equality in celebration of Gender Equality Week (September 1-7).

 

The challenge runs from this day to the 7th of next month, and under the theme of 'gender equality in my opinion', take a photo with the slogan on gender equality you think, post it on social media such as Facebook or Instagram, and designate the next participant. do.

 

Mayor Baek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as the first runner with the slogan of ‘Toward a Better World, Gender Equality’, and named Yoon-song Lee, Chairman of the Gyeonggi Women’s Cooperative Yongin City, as the next participant.

 

Chairman Lee Yoon-song said, “I started the SNS challenge while thinking about a way to arouse citizens’ awareness of gender equality in a non-face-to-face manner in the era of COVID-19. said.

 

Mayor Baek said, “Since the designation of a woman-friendly city in 2013, the city has been at the forefront of gender equality policies and projects.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make Yongin a city where everyone can be equal and at peace in all areas of society, including economy, employment, welfare, and education,” he said.

 

Meanwhile, Gender Equality Week was established in accordance with relevant laws to realize the ideal of practical gender equality through work-family balance practice in all areas of politics, economy, society and culture through the harmonious development of men an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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