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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함께 만들어가는 제2캠퍼스 2차 토론회 열어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07:14]

경기도교육청, 함께 만들어가는 제2캠퍼스 2차 토론회 열어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8/18 [07:14]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19일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2캠퍼스 비전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 공감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2캠퍼스는 기존 고정된 공간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또 다른 캠퍼스에 학생들이 5박 6일간 머물면서 정규수업은 온라인으로 하고, 그 외 시간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운영해 자율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이번 토론회는 1차 토론회에서 모은 학생 의견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운영될 제2캠퍼스에 대한 깊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비전을 함께 만들어간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초‧중‧고 학생 10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해 진행한다. 또 전문가, 도의원, 교원, 대학생도 함께해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한다.

 

토론 주제는 ▲제2캠퍼스의 비전과 바람 ▲미래사회와 미래교육 ▲우리들의 프로젝트 도전과 성장 이야기 등이다.

 

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제2캠퍼스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해 만들어가는 자리”라면서,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제2캠퍼스를 준비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Lee Jae-jeong) will hold the second discussion session for students empathy on the 19th with the theme of creating a vision for the second campus that is being created with students.

 

The second campus is a space where students stay on another campus for 5 nights and 6 days, away from the existing fixed space and program, and conduct regular classes online, and at the rest of the time, students plan and operate the program themselves to realize autonomous education. .

 

Based on the students' opinions gathered in the first discussion, this discussion will share deep and diverse thoughts about the second campus, which will be operated from 2022, and create a vision together.

 

On this day, 10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representing the region will participate in real-time online participation. In addition, experts, provincial legislators, teachers, and college students also come together to share diverse opinions.

 

Discussion topics include ▲Vision and aspirations of the 2nd campus ▲Future society and future education ▲The story of our project challenges and growth.

 

Kang Won-ha, head of the Convergence Education Policy Division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aid, “This discussion is a place to share and cooperate with the vision of the 2nd campus. ”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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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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