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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예비 공직자에 적극 행정으로 시민 위해 봉사 당부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5:28]

백군기 시장, 예비 공직자에 적극 행정으로 시민 위해 봉사 당부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8/11 [15:28]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가 오는 24일까지 예비 공직자를 위한 임용 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교육에는 ‘2021년 제1회 경기도 용인시 지방공무원’ 공채 합격자 405명이 참여하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관과 대민봉사자로서의 기본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과 팀별 과제가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식 발령 후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멘토를 연결해 공직생활 적응 및 직무역량 배양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본격 교육에 앞서 ‘랜선 페스타’도 개최해 공무원 시험 준비로 지친 예비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들었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랜선 페스타에는 백군기 시장과 예비 공직자 및 가족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에 대한 퀴즈를 함께 풀고, 공직 사회에 대한 다양한 질문 등에 세심하게 대답하며 새 출발을 앞둔 예비 공직자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임용된 만큼 초심을 기억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 달라”며 “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Kim Jeong-eun] Yongin City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will conduct basic training before appointment for prospective public officials until the 24th.

 

In the training that started on this day, 405 people who passed the recruitment of '2021 1st Yongin City Local Public Officials in Gyeonggi-do' participate, and training to develop basic minds as civil servants and volunteers for public officials and team tasks are conducted in a non-face-to-face manner such as online lectures. do.

 

After the official appointment, a level 6 mentor with extensive practical experience will be connected to help them adapt to public life and develop job competency.

 

In particular, on the 10th, prior to the full-scale education, the ‘Lan Line Festa’ was held to encourage prospective public servants who were exhausted from preparing for the civil service exam and create a place to commemorate them with their families.

 

At the LAN Festa, which was conducted through video conferencing app ZOOM and YouTube live broadcasting, Mayor Baek, future public officials and their families participated in video communication and had time to communicate.

 

Mayor Baek took a quiz about Yongin City together and answered various questions about the public service society carefully, giving advice and support to prospective public servants who were about to start anew.

 

Mayor Baek Gun-gi said, “As I was appointed after overcoming a difficult exam life, please remember your initial intentions and serve the citizens through active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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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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