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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김호진 의원,경영 투명성 확보 나선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4:26]

수원시의회 김호진 의원,경영 투명성 확보 나선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7/08 [14:26]

 

▲ 수원시의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  ©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수원시의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 8일 공포됐다.

 

조례는 시가 설립한 공사 및 공단과 노동자 정원이 100명 이상인 시의 출자·출연기관에서 노동이사를 둘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 중에서 임명된 노동이사가 전문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노동이사로서의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는 공공기관의 장의 책무를 규정했다.

 

조례 시행을 통해 노동자의 경영참여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경영의 투명성·책임성·민주성을 확보함과 함께 노사관계 발전과 상생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노동이사제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민주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보다 전문성 있는 대민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On the 8th, the “Ordinance on the Operation of the Labor Director System of Public Institutions in Suwon” was promulgated on the 8th by the representative of the Suwon City Council member Kim Ho-jin (Democratic Party, Yulcheon, Seodun, Gu Undong).

 

The ordinance laid the groundwork for the establishment of a labor director in public corporations and industrial complexes established by the city, as well as in institutions investing and contributing to cities with 100 or more workers.

 

In addition, it stipulated the responsibility of the heads of public institutions to support the labor directors appointed from among the workers of public institutions so that they can smoothly perform their duties as labor directors in an environment where professionalism and independence are guaranteed.

 

Through the enforcement of the ordinance, it is expected that workers' participation in management will be realized practically, and transparency, responsibility, and democracy will be secured in management, as well as development of labor-management relations and win-win cooperation.

 

Rep. Kim explained, “The labor director system will not only secure transparency and democracy in the management of public institutions, but also provide more professional services to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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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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