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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 대표발의 조례 공포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6:09]

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 대표발의 조례 공포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7/06 [16:09]

 

▲ 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   ©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수원시의회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가 오는 8일 공포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 시행계획을 4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했으며, 이 시행계획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육성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협력망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도록 하여 관내 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장애인의 문화시설 접근성 제고를 위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그동안 많은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조례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질의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과 문화적 권리 증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The Suwon City Council Ordinance to Support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for the Disabled, proposed by Representative Jang Jeong-hee (Democratic Party, Gwonseon 2·Gokseon-dong), will be promulgated and implemented on the 8th.

 

The ordinance mandated that a support implementation plan be established and implemented every four years for the revitalization of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for the disabled. In order to encourag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disabled in the area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for the disabled.

 

At the same time, it is possible to support cultural and artistic programs for the disabled and to improve access to cultural facilities for the disabled, so it is expected that the field of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for the disabled, which has been limited in the past, will be expanded.

 

Rep. Jang said, “Through the ordinance, we will be able to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re are many restrictions on the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of the disabled and continue to engage in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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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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